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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과학대학교, “제102회 전국체전 경북대표 선발전” 영남대학교와의 8강전 경기에서 4강 진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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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6.24 |
작성자 교무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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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과학대학교, “제102회 전국체전 경북대표 선발전” 영남대학교와의 8강전 경기에서 4강 진출!
안동과학대학교 축구부가 6월 22일(화) 오후 3시 안동 강변축구장에서 열린 “제102회 전국체전 경북대표 선발전” 영남대학교와의 8강전 경기에서 승부차기 접전 끝에 2:2, PK(4:2)로 승리하여 4강에 진출하였다.
※ 안동과학대 선발 라인업 (5-3-2)
2021년 6월 22일 화요일 안동과학대학교는 안동 강변축구장에서 영남대학교를 상대로 “제102회 전국체전 경북대표 선발전” 8강 경기를 시작하였다.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 대학 선수들은 선제골을 넣기 위해 2, 3선에서부터 프레싱과 미드필드를 거쳐 가는 빌드업 축구를 구사하면서 상대방 선수들을 위협하였다.
전반전 초반 혼전 상황 속에서도 미드필드로 선발 출장한 구경민(2학년) 선수가 페널티 박스 밖으로 흐르는 공을 골문 구석으로 밀어 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하였다. 그러나 영남대학교 선수의 중거리 슛으로 공이 우리 골대에 들어가게 되었고 1:1 동점이 되었다.
소강상태에 빠진 상황에서도 우리 선수들은 끝까지 집중력을 높였다. 공격수 윤주훈(4학년) 선수가 상대 중앙 수비수 뒤로 흐르는 공을 골문에 넣게 되어 1대1 찬스를 만들었다. 전반전은 2대1 스코어 속에서 종료되었다.
후반전에도 우리 선수들은 승리를 굳히기 위해 상대 골문을 위협하였으나 영남대학교의 동점골이 터졌다. 결국 2대2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여 승부차기에 돌입하였다. 우리 대학 1번 키커 윤주훈(4학년) 선수가 골키퍼를 속이는 파넨카 킥을 선보였으나 2번 키커 이덕희(2학년) 선수의 방향이 상대방 골키퍼에게 읽히게 되어 막혔다. 뒤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우리 선수들은 하나가 되어 이길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고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며 경기를 진행하였다.
곧바로 영남대학교의 3번 키커 선수가 골문 밖으로 차는 실수를 하였고 4번 키커 선수 또한 우리 대학 골키퍼 석상진(3학년) 선수에게 방향을 읽히게 되어 선방하였다. 그 후로 우리 선수들은 실수 없이 경기를 진행하여 2:2, PK(4:2)로 승리를 거두었고 4강에 진출하였다.
현재 안동과학대학교는 “제102회 전국체전 경북대표 선발” 4강에 진출하였으며, 2018년부터 영남대학교를 상대로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6월 24일 목요일 안동 강변축구장에서 김천대학교와의 4강 경기에서도 또 한번 우리 선수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점점 더 더워지는 날씨 속에서 우리 선수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경기에 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
안동과학대학교, “제102회 전국체전 경북대표 선발전” 영남대학교와의 8강 경기 현장속으로!!!
※ 안동과학대학교, “제102회 전국체전 경북대표 선발전” 영남대학교와의 8강전 경기에서 4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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